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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나무밑에 달래밭을 만들었어요

자두의 팔이 왜 아픈지 누워서 곰곰히 생각을했죠~
아랬께부터 열심히 풀을 뜯고 밭을 일구어

여기다 달래 심을려구 자두가 바버둥 그렸든겁니다.
넓은 땅도많고 부지런만하면 무엇이든 내것되는 공짜 땅이니~

자두가 그냥 둘리없죠~ 그래서 우리집 주위에있는
달래는 조금씩두고 다캐서 모우는 겁니다.

하루에 몇만번씩 걸음을 걷고 해아릴수없는 몇만번의
땅을 파면서 어제 어둡도록 이렇게 달래밭을 일구었습니다.

친구님들 2년만되면 숲을 이루고 있을테니
그때 오시면 부침게 해드시라고 달래를 심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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