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엘가면 차를 세워두고 계단을 올라가면
제일먼저 꽃을 파는집이 있습니다.
봄철답게 알록달록 사람 발길을 잡으며
자두님 자두님 저를 대려가주세요. 라고 부르는것갔습니다.
우리집에 가도 뾰쪽한수 없는데~
왜? 자구 자두만보면 따라 올려는지요.
더이상 큰넘들 들어갈 자리가없는데~
무언가 옷을 잡아 당기는겁니다.
이넘~ 꽃매화가 가지로 나를 당기는거예요.
허 참~ 장도 안밧는데 손까락을 빠라도 하는수없이...ㅎㅎ
잘만 자라준다면 별문젠 없지만~
꽃은 항상 늦가을 느지막히 심는게 살수있는 확율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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