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또심고 또심고~ 자고 일어나서부터
호밋자루 들었다하면 손에서 놓을줄 모릅니다.
요넘이~ 자두를 불러데니 가만 있을수없어요.
쫓아갔드니 쪼깨만개 3마리가 자기 영역에 가겠다고 아우성입니다.
그래서 자두가 흙을 또파고 또파고 자꾸만 애궂은 땅을 팝니다.
지들을 들고 큰넘들 있는곳에 대려 달래네요.
오호~ 여기가 자두가 가꾸는 당귀밭입니다.
제일먼저 생각나는건 이넘들 잘키워서 고기 구우면 쌈용이 생각납니다.
향이 얼마나 짖은지요. 아흑!~~ 너무 좋은향을
어찌 자두가 너희를 잊을소냐~ㅋㅋ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가 미숫가루할 쌀들~ (0) | 2012.04.05 |
---|---|
고령 수경님의 표고버섯 택배가 도착 (0) | 2012.04.05 |
자두가 꽃 옮겨심기를 했습니다 (꽃모종) (0) | 2012.04.05 |
자두의 가슴속에 꽃을 묻었습니다 (0) | 2012.04.05 |
우리 아롱이 집은 아직도 겨울입니다 (0) | 2012.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