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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이것이 당귀입니다

자두가 또심고 또심고~ 자고 일어나서부터
호밋자루 들었다하면 손에서 놓을줄 모릅니다.

요넘이~ 자두를 불러데니 가만 있을수없어요.
쫓아갔드니 쪼깨만개 3마리가 자기 영역에 가겠다고 아우성입니다.

그래서 자두가 흙을 또파고 또파고 자꾸만 애궂은 땅을 팝니다.
지들을 들고 큰넘들 있는곳에 대려 달래네요.

오호~ 여기가 자두가 가꾸는 당귀밭입니다.
제일먼저 생각나는건 이넘들 잘키워서 고기 구우면 쌈용이 생각납니다.

향이 얼마나 짖은지요. 아흑!~~ 너무 좋은향을
어찌 자두가 너희를 잊을소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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