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치워도 항상 마음이 편치않았든 평상~
겨울내내 먼지가않아 더러워지고 바람불면 찢겨졌든 장판.
갈아야지 갈아야지~ 하면서도
마음에서 벗어나 있든 평상이었습니다.
하여 어제 아침 먹자마자 시장엘가 장판을 사왔습니다.
장판을 깔고나니 묵은때 지운것같이 마음이 홀가분합니다.
막상 평상을 들어내고 보니
그자리에 꽃을 심고싶은 욕심이 또 생기네요.
평상은 어디다 놓을려구 그러는지~
꽃이라면 못말리는 자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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