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자두의 일기장에는 금낭화를 올려본다.
땅을 힘겹게 차고 올라오는 금낭화
자두의 손길을 무척 반가워한다.
낙엽과 등겨가 썩여져 무게가있어 무척 힘드나보다.
살며시 뒤져보니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느낌이든다.
금낭화야 올해도 예쁜꽃 주렁주렁 많이 달고 나오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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