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오늘도 자두는 꽃 분양했어요

봄 따라 바람따라 자두가 띨띨이와 야생화 집에 들렸습니다.
엄마나~소리 지를수없는 감격과 두근거리는 가슴!~ 

자두 눈이 빤짝빤짝 물고기의 청명한 눈알로 변했습니다.
그렇다고 히리리~~~ 맛간 동태 눈알 말구요.

하늘에 반짝이는 저 별처럼...
아니아니~ 유별나게 반짝거리는 다이아 보석 처럼요.

엄맘마~ 우짠 꽃들이 요로코롬 만탕가~
좋은것도 잠시뿐~ 돈, 돈, 돈이 문제로다.

꽃보고 그냥갈 자두가 아니지~ 암!~
야들아 줄서거래이 엄마하고 집에가자... 하고 대려왔죠.

꽃이름은 야들한테 물어보소~ 자두가 이름 다 지어왔다우.
한놈이 빠졌네요. 1번째건 방풍입니다. 중풍에 좋다하네요.



                                                      위에것이 방풍이랍니다.

                                         이것은 바닷가에서 자라며 중풍에 좋다합니다.

                                            잎은 쌈도 싸먹고 겉저리도 해먹나봅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추 옮겨심기  (0) 2012.03.28
힘겹게 올라오는 금낭화  (0) 2012.03.27
저녁이되면 덮어주는 꽃들  (0) 2012.03.26
요상하게 생긴 선인장  (0) 2012.03.26
자두가 팔이아파 잠못이루네요  (0) 2012.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