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장 나들이가서 사먹은 국밥

울~대장 따라 시장온 자두가 옛날 생각납니다.
엄마따라 시장가면 맛있는것 사주시던~ 엄마가요.

오늘은 자두가 울~대장따라와서
맛있는것 이것저것 얻어먹습니다.

꽃도사고, 과자, 떡, 과일, 이것저것 요것 조것~ㅋㅋ
언젠가 TV에서 맛있게먹든 소구레국밥 오늘 먹을랍니다.

소구레, 선지ㅡ 두그릇 시켰습니다. 담엔 맛있는것 시킬려구요.
근데 소구레에선 제 비유에 맛지않는 냄세가났습니다.
울~대장과 슬쩍 바꿔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