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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이웃이준 목단나무


몇일전 동네를 한바퀴 돌았습니다.
그러다 동네 어르신을 만났습니다.

저보고 뜨럭옆에 심어진 목단이
일할때 불편하다고 가저가 심어라는 것입니다.

자두가 좋아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정말입니까? 하구요.
그꽃을 오늘 울~대장 앞세워 캐 옮겼습니다.

날씨가 너무추워 오늘은 비닐로 덮어둡니다.
잘 살려서 예쁜 꽃을볼려면 무슨 짓인들 못하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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