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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새싹을 보면 가슴이 설레여요

처음 부모가되어 아기를 낳아서~
첫대면을할때 어떤 마음이랠까?~ 다들 느끼시죠.

내 뱃속에서 이렇게 신기한 예쁜 색끼가 나오다니~
눈물이 절로 흘러내리죠.~ 꽃도 마찬가집니다.

오늘도~ 내일도~ 촉이 올라올라나 하고 지겹도록 기다립니다.
지금 제심정이 그러합니다.

지금 제 색끼가 너무 힘들게 땅을 박차고 올라옵니다.
보다못한 엄마가 살짝 그들어 줬습니다.

솜틀이 뽀송뽀송한 할미꽃도있습니다.
이제 자두집에 꽃필날을 기다려야겠습니다. 자두의 마음이 바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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