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05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가 두부와 달걀로 만든 반찬입니다 자두가 이빨을 빼고나니 입안이 이상합니다. 제가 바보된 느낌도 들고 밥먹어도 먹은것 같지않고 당분간 김치도 될수있슴 먹지말라는 간호사의 말씀에 자두가 달걀과 두부를 선택했습니다. 두부를 계란물에 퐁당 담가 전도 부쳤습니다. 그리고 계란말이도 부드럽게 부쳤지요. 두부만 기름에부쳐 간장 양념을 끼언졌습니다. 이빨이 없으니 부드러운걸 찿게됩니다. 신경죽인 이빨을 해 넣을때까진 자두의 고통이 따를듯 합니다. 이게 할아버지 할머니의 고통이 아닌가 쉽네요. 더보기 자두의 배추는 이불덮고 따뜻하게 자요 (목: 맑음) 아침에 이불덮은 배추를 열어재치면 김이 모락모락 나요. 얼마나 따뜻하면 입김을 불어낼까. 그곳이 그렇게 따뜻하다면 자두가 쫓겨날때 함 생각해볼 문제군요. 노지에서 덜덜 떠는 채소들이 얼마나 부러워 하는지요. 달래와 유채는 찬 이슬맞고 겨우 눈을 뜰려는데 배추만 뭣한다고 이불을 덮어 주는지 옆에것들이 질투가나 자두와 눈맞춤을 않을려해요. 대장님 왈~ 그래도 겨울 반찬에 푸른잎이 들어갈때가 있다 하십니다. 그말씀은 옳은 말씀이오나 공평하지 않다는 자두의 생각이지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