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이빨을 빼고나니 입안이 이상합니다.
제가 바보된 느낌도 들고 밥먹어도 먹은것 같지않고
당분간 김치도 될수있슴 먹지말라는 간호사의 말씀에
자두가 달걀과 두부를 선택했습니다.
두부를 계란물에 퐁당 담가 전도 부쳤습니다.
그리고 계란말이도 부드럽게 부쳤지요.
두부만 기름에부쳐 간장 양념을 끼언졌습니다.
이빨이 없으니 부드러운걸 찿게됩니다.
신경죽인 이빨을 해 넣을때까진 자두의 고통이 따를듯 합니다.
이게 할아버지 할머니의 고통이 아닌가 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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