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2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집엔 날이 너무더워 상추도 자라지 못했다 씨앗을 몇번이고 뿌려 겨우 얻은 상추다. 날이 너무 더워 여름 상추는 얻어먹기가 무척 어렵다. 날이 더우니 씨앗도 올라 오지를 못한다. 이제 뽑아내고 가을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 18~20일까지 배추 씨앗도 넣어야 하고 22일쯤은 열무와 무우 씨앗도 넣어야 할것 갔다. 그럼 추석 나물로도 쓸 수 있을것이다. 자두는 시골살며 한 두가지 배우는게 아니다. 도시의 찌든 삶에서 깨어 나는 듯 하다. 바쁘면서도 너그러움이 있는 시골생활이다. 더보기 자두집엔 하우스를 내리고 토마토를 죽였습니다 (일: 비~흐림) 참외 하우스엔 참외를 죽일때 열처리 한다 합니다. 비닐을 모두 내리고 삶아 죽인단 말 일 것입니다., 우리도 처음으로 토마토에 그렇게 해봤드니 아니나 다를까 모두 죽어 말라 삐틀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비도오고 자두가 맘먹고 토마토에 묶은 끈을 모두 제거 했습니다. 대장님 일하시며 쉽게 하시라구요. 자두가 달리 도울 수는 없고 이것밖에 도울 수가 없습니다. 이제 나무들을 죽이는 방법을 알았으니 다음부턴 쉽게쉽게 죽일것 갔습니다. 일하다보니 하늘에서 빗방울이 새어 들어옵니다. 하늘을 보니 비닐이 빵꾸(찢어짐)가 길다랗게 나 있네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