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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연탄불에 쇠고기 꾸버유

바쁘게 일하는순간~
따르릉 전화벨소리 울린다.

여보슈~ 하고보니
엄마 우리 고기구워먹을려고 들어가는데요.

점심 잡숫지말고 기다리세요.
울~며느님 목소리였다.(아드님과~ 손녀)

푸짐하게 사온 쇠고기, 차돌박이, 돼지목살~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그 많은걸 연탄불에 지글지글 다 구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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