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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오늘은 꽃밭을 정리한다


까맣게 타버린 사람의 속처럼~
된써리가 오고나면 꽃들은 힘없이 잎이 축~늘어진다.

미운 된서리~ 아직 꽃을 더볼수있는데~
야~ 너~ 너무 일찍 대려가는것 아니냐.

자두는 군지렁거리며 낫질을했다.
그리고 좋은 마음으로 꽃을베지 않았으므로

실유카 가시에 찔리고 말았다.
친구님들~ 자두가 너무아파요. 호~ 해주세요.










                                                이렇게 꽃을버리면서 갈대도 한장 박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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