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에 이불 빨래를 5채나 빨았습니다.
이것 말구도 또 다른 빨래가 세탁기에 돌아가고 있어요.
빨래줄이 많으니 많은 빨래 한들 겁나는게 무엇 있겠습니까?
아파트선 빨 수 없는 많은 이불이지요.
그러나 우리집엔 빨래줄이 5개나 걸렸습니다.
어디갈땐 사람이 없드래도 비 안맞게 처마밑에 빨래를 널구요.
많은 빨래 빨았을땐 비나 눈 안맞게 하우스 안에 널구요.
밖에서 일할때 손쉽게 줏어 입는 빨래가 있는 곳도 있구요.
햇볕이 잘들어 바람에 살랑이며 잘 마르라고 만든
빨래줄도 있답니다.
시골이고 주택이어서 편한되로 살려고
보긴 좀 싫트래도 손쉽게 해결 할려고 만든 줄들이예요.
성주댁이 편히 살려고 이곳 저곳 무엇이든 격식 따지지 않고
손가는 되로 쉽게 살구 싶그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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