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댁 놀이터엔 먹거리가 많습니다.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점심시간이 지난줄도 몰랐습니다.
고구마 줄기도 한쪽으로 걷구요.
줄기를 따고 까고 삶고 바쁘네요.
삶은것은 냉동실 얼렸다가 하나씩 꺼내 먹으면
겨울 반찬으론 참 좋찮아요.
생것을 얼리지 않으면 싱싱한것 못먹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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