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를 땄습니다.
깨끗이 씻어 말리려고 늘어놓고선
자두 뒤벼줍니다.
그옆엔 끝물에 딴 고추도 조금 말립니다.
빨리 마르라고 이것저것 자주 손봐 줍니다.
사람 손만큼 대단한게 없으니까요.
이번엔 조금만 말립니다.
남은건 지인에게 보냈습니다.
끓여 먹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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