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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성주댁은 차 짐칸에서 점심먹었습니다 (토: 맑음)

영감님이 고기잡으러 아침에 나갔습니다.
점심때가되니 성주댁이 점심 걱정을 합니다.
혼자 먹을려니 입맛도없고 해서 쌀을 씻어 안쳤습니다.

그리고 호박뽁은도 하구 송이넣고 된장도 찌졌습니다.
밥도 두그릇 퍼구요.
왠 냄비들이냐구요? 국물 쏫길까봐 냄비에 펐어요.

차 뒷 짐칸으로 영감님불러 밥을먹으니
밥맛이 아주 좋드라구요.
꼭 소풍온 기분 같았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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