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캄(깜깜)한 새벽 5시
달과 별이 하늘에 두둥실 떠있는 시간
성주댁이 회관 청소하러 나왔습니다.
오늘이 금요일이라 청소차가 오는 날이어서
쓰래기도 비울겸 성주댁이 청소하는 날이기도 하지요.
추석 쉰 뒷 끝이라 쓰래기가 많으네요.
성주댁도 회관 쓰래기 50리터짜리
한봉지를 내다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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