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베 놓은 토란입니다.
성주댁은 알러지땜에 토란을 못만집니다.
영감님 성주댁이 자는동안 어제 밤부터
오늘 저녁때까지 열심히 까고 또 깠습니다.
말리려고 늘어 놓으니 제법 되네요.
그러나 많은것 같지만 마르면 얼마 안됩니다.
내일은 토란 데친되요.
냉동실에 얼릴거를 만든다네요.
도와주지 못해 죄송합니다~ 라고
몇번이고 인사 드렸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주댁엔 파에 약을 칩니다 (월: 맑음) (0) | 2020.09.21 |
---|---|
성주댁엔 어제부터 땅콩수확 했습니다 (일: 맑음) (0) | 2020.09.20 |
성주댁이 물국수 끓였습니다 (토: 맑음) (0) | 2020.09.19 |
성주댁엔 토란을 벱니다 (금: 흐림~맑음) (0) | 2020.09.18 |
성주댁엔 아직도 채송화가 꽃피우네요 (0) | 2020.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