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뒤지다 피자두를 발견했다.
고이 잠자든 놈을 깨워 성주댁이 쪼개보았드니
아직 싱싱한게 맛도 있었다.
8월 10일경 넣어둔게 이렇게 멀쩡하다니~
아삭함도있고 단맛도있어 먹기가 좋았다.
영감님 하시는 말씀~ 피자두 1그루를 남길려니
약을쳐야하는게 성주댁이 너무 싫어했어 안남겼단다.
그렇다 오래두는 나무는 약을 많이치기에 싫다.
영감님께 잘없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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