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님 물 한잔 가져다 드리고 내려오면서
앗차~ 채소 씨앗 넣은것이 생각났습니다.
가보았드니 땅을 해치고 올라온 씨앗들이
성주댁을 반갑게 맞이합니다.
어제밤 빗님도 여기에 한몫 했으리라 믿습니다.
파릇파릇 올라오는 모습이 볼때마다 신기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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