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없는 하우스엔 풀만 자랍니다.
그것도 작은 풀이 아닌 키가 천장에 닿을려 합니다.
찢어진 비닐은 흉스럽기만 합니다.
저 비닐이 겨울 바람에 찢어져 날아 다니면 모두
자두가 치워야 합니다.
주인이 와서 제발 비닐이래도 좀 벗겼으면 좋겠습니다.
몇번이고 전화를 할려하면 손까락이 오글려
전화를 누루지 못하는 자두는 바보입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집에 풀벤다 (토: 흐림) (0) | 2020.07.04 |
---|---|
자두집엔 손톱에 물들이는 봉선화가 피었습니다 (0) | 2020.07.03 |
자두집에 잔디 깍았어요 (금: 흐림) (0) | 2020.07.03 |
자두와 영감님이 콩잎 다 짤랐다 (목: 맑음)(수:흐림)(화:비~흐림) (0) | 2020.07.02 |
자두집에 다알리아도 핀다 (0) | 2020.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