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김치를 다 먹어갈때 쯤이면 국물이 짭니다.
자두가 사과를 넣고 팔팔끓여 식힌다음
간을 맞추기위해 수술에 들어갑니다.
동김치란 마지막이 될때면 소금기가 밑에 깔아 않나봐요.
그래서 다 먹어갈때 쯤이면 국물이 짜드라구요.
어쩌나 하다 사과를 달여 넣으면 달달하니 맛있겠다 싶어
자두가 맹물 끓여 붓는것 보다 사과를 골랐습니다.
사과물을 붓고나니 간이 처음처럼 맛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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