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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집에 수도꼭지에 박스를 덮은 대장님 (금: 맑음)(목: 흐림~비)

어제는 대구 치과 갔다가 비까지 내렸다.
집에오니 오후 5시 30분이 넘었다.

밖에 나갔다 오면 아무것도 하기 싫어진다.
자두는 밥까지도 먹기 싫어진다. 결국 굶었다.
치과에서 얼마나 긴장을 하였든지 머리까지 아프다.

집에오니 인터넷으로 시킨 참마차가 와 있었다.
오늘 밖을 나가보니 앗~이건 어제 그통? 하고보니

대장님이 수도가 더 따뜻하라고 덮어 두었단다.
안그래도 여긴 따뜻하게 꽁꽁묶어 잘 얼지 않는데

통까지 씌웠으니 물이 얼리가 없지.
수도를 틀어보니 역시 물이 콸콸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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