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잎이 엄청 많았어요.
만약 도시였다면 이걸 어떻게 처리 했을까요.
자두집은 그나마 시골이어서 사용 할 곳이 많아요.
된서리덕에 은행잎이 주루루~ 흘렀기에
은행도 많이 주웠고 이렇게 밭거름도 하게 되었네요.
대신 혹독한 서리에 자두나무잎은 검게 되었지만요.
이제 바람이 살짝 함 불어도 자두잎은 추풍 낙엽이되겠죠.
이렇게 올 한해도 잘 보내고 있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집엔 무우 파 저장까지 겨울준비 맞쳤습니다 (0) | 2019.11.16 |
---|---|
자두가 애들 가져갈 냉이 뜯었어요 (0) | 2019.11.16 |
자두집 울타리에 멧돼지가 나타났어요 (토: 맑음) (0) | 2019.11.16 |
자두집에 더뎌 은행잎이 솥아져요 (0) | 2019.11.15 |
자두가 오늘도 다싯물 끓였어요 (금: 맑음) (0) | 2019.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