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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오늘도 다싯물 끓였어요 (금: 맑음)

날씨도 추워지고 냉동실에 다싯물은 떨어졌고
며느리 내일 파 무우 가지러 온다는 소식에

이를때 잔뜩 끓이자며 며느리것 까지 왕창 끓였어요.
많이 끓여 두었다가 냉동실에서 하나식 끄내어 먹그든요.

파를 다싯물 끓일때 다듬으면 사용할 핑개가 많아지죠.
파잎은 너무 싱싱하고 좋아서 버리긴 아깝고

다음엔 파가 얼어 잎이없어 질것같아 함 말려보는거예요.
안되면 버리면 되니까요.

그리고 다싯물이 맛있을때 퍼내고 난후
다시 물을 조금붓고 끓이면 국끓일때 맹물보다 낳으니까요.

왠냐면 온갖것 넣은 다싯물이 얼마나 달달하고 맛있다구요.
자두는 모든게 다 아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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