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님 대추가 엄청 달다며 대추딴데요.
아직 대추가 조금 남아 있었어요.
저번에 그만 딴다드니 심심하면 대추나무에서
대추를 따 물고 오곤 하셨어요.
그러드니 오늘 바가지를 들고가서 따곤
달달하고 맛있는 대추를 먹게해 주었다며
고마운 댓가로 가지치기를 하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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