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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가지를 따뜻한 방에 말립니다

지금은 비가오는 상태입니다.
저번에 그많은 가지를 말리다 버렸기 때문입니다.

날씨가 굽굽하니 곰팡이가 피어 버렸어요.
그래서 이번엔 실패하지 않으려고
불넣은 방에서 말리는 중입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들까봐 대장님께서
자두방에 보이라를 틀어 주드라구요.

지금은 낮이니 방에서 말리고
밤엔 거실에 내어 놓을려구요.
다시는 버리지 않을꺼예요.

다른건 밖에두어도 아직 괜찮아요.
대추는 따는되로 불리해 말리고 있구

도토리 깐건 남겨두고 까다만건 날씨 좋으면 빻을려구요.
걸러서 냉동 시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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