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저녁에 친구에게 오늘 풀벤다고 민들래를 뜯어라 했그든요,
이른 아침에 친구가 왔습니다.
그리고 한바구니 챙겨가고 나서 자두도 조금 뜯었습니다.
위에서부터 대장님 새벽부터 풀벤다고 난리 났습니다.
민들래는 뿌리 손질하는게 제일 힘이 듭니다.
그나마 조금이어서 다행으로 생각하며 씼었습니다.
뜯고 다듬고 깨끗이 씻은 다음 소금물을 탔습니다.
짭조른하게 타야합니다. 그래야 잎이 상하지 않습니다.
아니면 잎이 허물어져 버리게 되니까요.
먹기좋게 한묶음식 실로매어 돌로 단단히 눌러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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