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 (꿀밤) 줏으러 갔다가 만난 예쁜 버섯입니다.
천연의 아름다움이 정말 곱다죠.
이 아름다움을 어디다 표현하면 좋을까요.
어쩌면 꿈속을 해매며 요런 예쁜 버섯을 만날 수 있을까요.
아마도 꿈속에서도 못 만날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요리보고 저리보아도 어화둥둥 내사랑이요.
위에서 보고 않자서 보고 밑에서 보아도
제 각각인 모습으로 자두를 현혹 시키드라구요.
두 곳에서 자두가 보았습니다.
너무 아름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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