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에 신경쓰느라 마음을 내려놓고 나니
꼼짝도 하기 싫어 누워서 딩굴었습니다.
아무것도 안하든 자두여서 그것도 힘든다고
온몸에 파스로 도배를 했든 터 였그든요.
오늘은 안되겠다 생각하고 고추를 따 씼고
꼭지도 다 따고 자두는 그렇게 말립니다.
두번 손데기가 싫어서 말입니다.
고추를 열심히 말리는 중입니다.
오늘 딴것은 물기를 말리고 씨들군 다음 늘려고
이렇게 두텁게 덮어 두었습니다.
그러면 고추를 갈면 아주 빨갛게 됩니다.
완전 태양초 고추를 자두가 만들어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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