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모사는 선별기가 있어 어제 쉽게 끝마쳤습니다.
아직 8월달 피자두가 남았지많요.
이번엔 3일만에 끝맺었습니다.
그만큼 작은 나무밭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감 그리고 할망구 둘이서 알콩달콩 이루는 자두나무집 입니다.
나무를 적게 키우므로 거름과 효소 발효제로 키워나가는 것입니다.
대장님 다리가 아파 그런지
올가을엔 자두나무 2나무를 베어낸다 합니다.
다행히 며느리가 새벽같이 도와주러 왔드라구요..
얼마나 고마운지 엎어주고 싶었어요.
택배는 여러분들이 많이 도와주신 덕분에
무사히 끝마쳤습니다.
올해도 모든분들께 너무 고맙다는 인사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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