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따는 길이 훤~ 해서 자두가
호박따러와도 혼자서 올라 옵니다.
도라지밭 뒤에 호박이 심어져 있그든요.
근데 이 전체가 3포기예요.
이 작은 나무에서 호박이 주렁주렁 달렸어요.
너무 귀엽고 예쁘네요.
꽃속에 벌들이 있어요.
꽃도 예쁘게 피었건만 누가 호박꽃을 못생겼다 하는지...
호박같이 생겼느니~
모두가 실투심에서 그런 말이 생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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