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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오늘은 퇴비 들어오는날



오늘 성밖숲에서 실버노래자랑이 있다한다.
놀러가기위해 마음 먹고 있든중~

전화벨이 울린다.
따르릉~~~ 지금 거럼 갖이고 가도 되겠습니까? 하고~

이것이 오늘 들어온 퇴비다.
올 겨울도 울~대장 산에가서 열심히 일해야한다.

내년 퇴비를 위해서 부지런히~
산거럼을 가저와야 하기때문이다.

지금 들어온 퇴비와 우리가 만든 퇴비와 썪어서 거럼을
만들기 때문에 해마다 우리 주위에 산들은 우리집 거럼 대용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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