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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비를맞은 채소들은 무럭무럭 자랍니다


채소에겐 더할나이없이 좋은 빗님이 왔습니다.
어제같이 작은 풀잎들은 자고 일어났드니

몰라보게 훌쩍 크버렸습니다.
사람처럼 역 광장같은 곳에서 만났으면 몰라볼 정도로 자랐습니다.

자연이주는 식물인많큼 식물도 자연이주는
물을 먹고 살아야 된다는걸 세삼 깨우처 주는군요.

사람이 주는 물으론 밤사이 저렇게 많이 자라지 않습니다.
밤사이 조물주가 주신 비는 식물에겐 아마 보약인가 봅니다 인삼, 녹용을 넣은 보약 말입니다.











                                  이것은 파씨를 뿌렸드니 비를 맞고 이렇게많이 자랐군요.
                            고구마를 캐내고 그긴 시금치와 유채나물 씨앗을 많이 뿌렸습니다.
                                너무 늦지않은지 모르겠지만 무조건 씨앗을 많이 뿌렸습니다.
                                         씨앗이 나면 다행이고 안나도 상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밭엔 작은놈들도 많이 보이실겁니다.
                                   제가 빈틈이 생기면 씨앗을 마구 뿌렸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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