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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도토리 가루만드는 과정을 올립니다 (월: 비)태풍(봉퐁)이 일본에 상륙

1.전번엔 도토리를 천에 바치서 가루내는 모습을 올렸습니다.
2.번째는 가루 만드는걸 올립니다.
3.번째는 도토리 걸르는걸 보여드리겠습니다.

@어쩌다 꺼꾸로 올리게 되었지많 두뇌좋은 친구님들 자두 블로그보시면 얼마든지 따라 하실수있습니다.

3.번째를 찍을려면 손을 씻었다 담갔다를 반복하는거라 자두혼자 찍기 때문에 못찍었지많 힘들어도 보여드릴께요.



 시간상 그냥 설명할께요. 방앗간에서 갈아온것

 자루에넣고 주둥이를 꼭 묶어준다. 그리고호수에 물을 받으면 검은 탁한물이 생긴다.검은물을 살그머니들고 부어 버린다. 그렇지않고 들렁되면  도토리 가루가 다 빠져 나간다. 그건 물을부어보면 자루에서 하얀가루가 나오는걸 알수있다. 그게 가루만드는 중요한 재료다.

 어느정도 검은물이 빠져 나가면 이렇게 맑간 물이 나오기 시작한다.

 어느정도 검은물이 빠져 나가면 호수에 물을 틀어놓되 조금 나오게 틀어둔다.

 자루에 직접적으로 호수를 대지말고 주둥이부분 몇곱으로 쌓인곳에 호수를 두고 물을틀어둔다.

 그러고 위에 벌래가 않지않게 덮어준다.그러면 물이 졸졸 흘러내린다.도토리의 떫은맛을 없애기 위함이다.24시간

 이건 채에바쳐 걸른 물이다. 여기에 소량의 소금을 뿌려야 잘 갈아않는다. 소금을 넣지않으면 긴시간이 걸린다.

 채에바쳐 걸른물을 갈아 않히며 위에 물을 신중히 따라야한다.

 이렇게 계속 반복하면 갈분처럼 밑에 덩어리로 뭉쳐진다.

 옆에 검은물은 계속 따라가며 응고시켜야 하기때문에 그냥둔다 계속따루면 여기서도 묵이 한덩어리를 나올것이다.

그리고 응고될동안 위에 소쿠리를 덮고 천으로 덮어둔다. 먼지 방지로~ 

그위에 오봉을 하나 더 덮었습니다. 어느정도 응고되면 하얀천에 옮겨 말립니다. (전번 올린것이 가루되는 과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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