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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집 마지막 고구마 입니다 (일: 흐림)

조금씩 조금씩 캐먹었는데
비가 온다기에 오늘 남은 고구마 다 캤습니다.

고구마 농사짖고 쵝오로 잘된 올해~
안되면 안심을려 했는데~ 내년에도 욕심을 내고 싶네요.

오늘 마지막 장식 하느라 그런지
제법 굵은 고구마가 1상자나 나왔습니다.

아니 왠 횅제~ㅎㅎㅎ 이맛에 농사짓는 그라요.
이제 추운 겨울이 오면 방에 들어않자

고구마나 열나게 삶아먹고 구워먹고 전부치고 먹을 일많 남았습니다.
오늘캔것 이미지 위에서1~ 4번까지 전번 캔것 위에서5~7번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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