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집 대문앞을 지키는 실유카

예전에는 실유카를 3나무나 키웠습니다.
그러다 하나하나 없애 버렸지요.

마지막 남은 이것도 죽이겠다고 대문밖에 버린놈 입니다.
그런데 두해가 되도록 싹을 튀우니 죽일수가 없어서 대문앞에 땅을파고 심었어요.

왜?~ 쫓겨난나 하면 꽃밭을 메는데 자두를 여기저기 안찌르는데가 없었어요.
풀은 뽑아야하는데 잎이길어 자두 얼굴, 팔, 등, 옆구리를 안찌르는데 없었어요.

친구님들 침 같이 찌르는곳에서 피를 흘리며 풀을 메 보지않아 자두의 심정 모를꺼예요.
도저히 안되겠다 이빨을 깨물며 죽일 마음을 갖였든 나무입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