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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집엔 고기가 지글그며 백리를 넘어갈까 싶네요

더뎌 고기 불판에서 고기가 지글그리고
고기는 입속으로 하염없이 빨려들어갑니다.

나물을 좋아라해서 얼마나 뿌듯한지요.
나물에 고기한점 푹 올려서 만두뭉치듯

둥글둥글 뭉쳐서 입으로 연신 가져갑니다.
인연이있어 그런지~ 무척 좋아합니다.

여기저기 텃밭에서 사진도찍구요.
얌전히 않아있는것보다 보기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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