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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풀이 무서워 비닐을 깔다



울~대장 자두딸때면 풀이 욱어진다고
궁리한결과 비닐을 깔기로했다.

수시로 내가 풀을 뜯어니 보기싫기도 했나보다.
땀이많은 난 조금많 움직여도 세수한듯

얼굴에서 물이 줄줄흐른다 그게 보기 싫었나보다.
비닐을 깔아주니 얼마나 고맙든지~ㅎㅎㅎ

여기 풀이 마르고나면 다른곳에 옮겨
또풀을 죽일꺼야~ 역시 나한텐 울~대장 뿐이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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