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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집에 오늘 닭잡았어요

눈이 펑펑 쏟아진날~
왜하필 오늘 닭 잡느냐구요.

눈에 발이빠져 도저히 모이주러 가기가 곤란하여
이웃집 아지매를 불렀습니다. 자두는 닭잡을줄 모르거든요.

찜통에 물을 팔팔 끓이고나서 아지매 닭잡기 시작합니다.
자두는 뒤에서서 잔심부름밖에 할줄 모릅니다.

시마리나 되는데도 모시를 못얻어묵어 기기는 밎모타리 안된다카네예.
그라고 자두혼자 끓이 묵기싫어서 냉동 시키뿔라 캅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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