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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연탄가지러가는 길이 없습니다

오늘도 자두는 눈과의 전쟁을 치러야 했습니다.

연탄을 가지러 갈려니 발이 눈에 푹푹 빠지는 상황입니다.

우짜노~ 눈부터 치워야지...

겨우 연탄을 가져다놓고 눈치우기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요즘 자두 어깨는 많이 아픔니다. 오른쪽 팔과 어깨가요.~

만약 앞으로 혼자가된다면 이젠 시골 살고싶은 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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