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이라 할머니댁에온 손녀~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시골에오면 무언가 뜯는걸 좋아한다.
할미, 며느리, 손녀ㅡ 여자 3인방이 나물 뜯기에 돌입한다.
달래, 냉이, 쑥~~~ 점심을 미리 챙겨먹고 밭으로 나섰다.
호미자루 하나씩들고 칼 한자루씩 갖추고는
나란히 나란히 밭으로 잠수한다.
벌써 쑥들이 이렇게 자랐네요.
오늘저녁 쑥국 끓였드니 입에 살살 녹네요. 쑥이 부드러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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