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겨우 꽃을 내미는 개나리

이넘들~ 자두가 이렇게 기다리는줄 모르고
집에 오다 중간에서 농땡이까며 놀다 이제사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혼내주려다 그래도 집을 잊어버리지않고
찿아온것만으로도 고마워서 자두가 용서하는겁니다.

다른 애들은 일찍들~ 집 찿아왔다고 여기 저기서 아우성인데
우리집 애들은 집에오다 너무추워 모닥불 피워가며 오너라

느지막히 집에 도착했다 합니다.
아직 머리 큰넘들만 도착했습니다. 아가들은 올려면
한참을 기다려야 한다네요. 아직 활짝 필려면 더 기다려야겠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