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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화

자두집 황매화도 이제 질려구 하네요 피고지고 피고지고 자두집 꽃들의 모습 이제 황매화도 어지간히 벼텼나 봅니다. 미리 핀 꽃은 잎이 야릇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겹꽃이되어 참 예쁘섰는데 말입니다. 그러나 다시피고 다시피는 황매화의 연속이어서 아직은 많은 꽃을 볼수 있답니다. 자두가 일이 고달플땐 꽃들이 없었으면 버티질 못했을 겁니다. 얘들이 있어 그나마 속닥속닥 자두의 아픔을 달래주든 꽃들입니다. 더보기
자두집에도 황매가화가 활짝 피었습니다 더뎌 올게 왔습니다. 바로 욘녀석 입니다. 성은 황씨요. 이름은 매화 입니다. 다른 집들은 일찍 피었드많 욘녀석은 이제야 나타났습니다. 아마도 오다 길 잃은 아가 집 찿아주고 왔나봅니다. 그래도 이렇게 와주었어니 꾸중않고 머리를 쓰다듬어 주어야겠죠. 더보기
자두집 황매화의 설음 (화: 오전 맑음)(오후: 흐림) 황매화가 자두 눈에 잘 띄이지 않는 탓에 이렇게 피어서 질려는 줄을 몰랐네요. 하우스에 가리워져 자두의 눈길을 주지 않았으니 얼마나 서러웠겠습니까. 황매화와 같이 피는 이꽃도 매화는 매화인데 이름을 모르겠네요. 자두집에 6가지의 매화꽃중 아쉽게도 이름을 모르는 노란꽃 이름은 무었일까요. 궁금하네요. 더보기
자두집에 황매화는 지금부터 꽃이 하나씩 피네요 이꽃 심은지가 몇년째인가~ 너무 번지기에 이사를 많이 다녔습니다. 그랬드니 꽃보기가 힘들었어요. 그런데 올해는 그나마 꽃이 피기 시작하네요. 이것도 두가지 꽃이 있드군요. 한가지더 올렸습니다. 꽃이 다를꺼예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