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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자두집 호박은 다알리아와 함께 살아갑니다 호박밭에 심은 다알리아는 외롭지 않습니다. 언어는 다를지언정 몸 놀림으로 소통하며 살아갑니다. 다알리아가있어 호박도 외롭지가 않나봅니다. 호박이 이제부터 달리기 시작하니까요. 작은 새까 호박도 많이 달려있습니다. 그러나 이넘들은 2일만 있씀 전 부처먹으면 되겠습니다. 더보기
자두가 심은 호박 호박 씨앗을 넣어두고 잊고있었습니다. 어느날인가 울~대장 호박이 올라온다기에 그때야 아하~ 내가 호박 씨았을 넣은줄 알았죠. 호박넝쿨이 이렇게자라 호박도 하나 열렸구요. 자두나무 밑에는 호박 씨앗을 뿌리지 않았는데 이렇게 달랑하나가 홀로 자라서 멋대로 줄기를 펄치고있습니다. 호박도 맺고 잎도 따먹는거죠. 여기저기 자두가 먹을복 터진것같습니다. 더보기
자두네 호박이 열매를 맺습니다 정신없이 바쁜시간이 지나고나서 오전에 조용히 한바퀴 돌았습니다. 아롱이가 낳은 예쁜 강아지도 젖을 잘먹고있었고 아롱이도 강아지에게 나름되로 정성을 다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호박이 심어진곳을보니 호박꽃이 노랗게 보였습니다. 줄기를 걷어 올려주려는데 무언가 보였습니다. 다름아닌 호박이었습니다. 거름한 자리어서인지 호박 작은것이 주렁주렁 달려있었습니다. 더보기
자두네 텃밭에는 먹걸이가 풍성해요 따고 또따도 날보란듯이 열리는 오이~ 따도따도 무한정 열리는 고추~ 베먹고 또베어도 땅속에서 쑥쑥 올라오는 부추~ 따고 또따도 줄줄이 색끼처나오는 가지~ 엄멈머~ 먹을게 왜이리 많을까요. 호박이랑 채소들이랑 과일이랑~ 주렁주렁 복바가지처럼 생산되는곳 이곳은 자두네집~ 부럽죠 친구님들~ 오이는 두가지심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