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 고치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더렵혀진 평상 새 장판 깔았어요 집을 치워도 항상 마음이 편치않았든 평상~ 겨울내내 먼지가않아 더러워지고 바람불면 찢겨졌든 장판. 갈아야지 갈아야지~ 하면서도 마음에서 벗어나 있든 평상이었습니다. 하여 어제 아침 먹자마자 시장엘가 장판을 사왔습니다. 장판을 깔고나니 묵은때 지운것같이 마음이 홀가분합니다. 막상 평상을 들어내고 보니 그자리에 꽃을 심고싶은 욕심이 또 생기네요. 평상은 어디다 놓을려구 그러는지~ 꽃이라면 못말리는 자두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