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손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 손 함 보실래요 에구~ 호미 가지러 갈 시간도 없습니다. 자두 손은 흙손이 되어 예쁜 손이 못됩니다. 늘 이러구 살지요. 눈에 닥치는되로 풀을 뽑다보니 마음먹고 뽑지 않는한 자두 손은 늘 이래요. 지나치다 눈에 레이져 쏜다 하면 즉석 풀뽑기에 돌입이니까요. 자두 파느라 돌보지 않았드니 글쎄... 요로코롬 자두 이마에 땀을 줄줄 흘리게 합니다. 대충대충 이렇게라도 뽑으니 조금 낳은것 갔습니다. 더보기 자두의 손은 매일 흙손 입니다 (수: 맑음) 손꼬라지가 이게 뭐야 매일 이렇게 흙손이 되어야 하니 장갑이라도 쩌야하지많 답답해 못찌는 자두 흙에 손닷는게 버릇이 되어 버렸다. 때로는 갑자기 뛰는 개구리에 많이 놀라기도 한다. 잦은 비에 하룻밤 사이 잡초는 무성히 자라고 잡초를 그냥두면 채소라는건 녹아 없어지니 눈에 보이는 되로 잡초를 제거할려니 장갑낀다는 생각은 아예 하지를 못하고 손부터 먼저간다. 그러니 매일 흙손이 될 수 밖에 없으니 60도 여자고 70도 여잔데 언제 한번 고와보나 싶기도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